투썸플레이스 - 까망베르치즈케익

오늘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나갔는데...
처음엔 케익을 사준다기에 그냥 조각케익 하나 정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.
근데 갑자기 큰것 중에서 고르라는 거예요.
좀 미안해서 그냥 작은 걸로 세조각(미안한거 맞냐? -_-;;) 먹자고 했는데,
어찌어찌해서 홀케익으로 하나 사버렸습니다!!
우왕~ 좋아좋아 >ㅅ<
초는 그냥...
초가 몇개 필요하냐고 묻는 점원의 질문에 어색하게 웃으면서 필요 없다고 했는데,
친구가 그냥 하나 달라고 해서, 꽂아 봤어요;;;;;;
음료는 얼그레이입니다.
케익을 다 먹으려면(!)
음료도 꽤 필요할 것 같아서
따뜻한 물 무한리필
홍차 종류로 선택했어요. ^^
처음에 주시는 물 말고,
두번 더 내려갔다가,
물이 너무 뜨거운 것 같아서
위에 있는 찬물로도
두번 더 우려 마셨습니다;;;
처음 보다
두번이나 세번정도 우린게
더 맛있는 것 같은
느낌이 드는 건 왜 일까요?

여튼... 홍차를 잔뜩 마셨으니
오늘 일찍 자긴 힘들것 같은...

아, 결국 케익은 다 먹지 못하고(당연한건가?;;) 조금 남은 거 집으로 가져 왔습니다.

저걸 먹고 저녁을 또 간단하게 먹었더니 아직도 배가 빵빵... -_-;;
좀더 걷다가 와야 했을까요?
[방안이라도 걸어 다녀야 하는 걸까...;;]
제가 케익 배부르게 먹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정말로 사주다니... 친구에게 많이 고맙네요.

by 時雨 | 2008/03/07 22:30 | 오물오물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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